지금, 이 곳
현명함
쫌~
2017. 12. 19. 07:41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나의 쓸모없음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다.
나의 영역을 지키는 일의 시작은
나의 영역 밖의 일을 넘보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