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곳
맛있는 이태원
쫌~
2018. 2. 18. 22:55
느끼했다.
미소 장국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소스가 특별한지 모르겠지만 맛은 있었고, 케찹에 타바스코 소스 섞은 것이 덜 느끼해서 좋았다. (취향)
밥에 치킨 굳이 안들어가도 좋았겠고, 시금치 같은 것이 더 많이 들어가면 훨 맛있겠다 싶었다. (취향)
1시간을 꼬박 기다려서 먹었다.
다 먹고 라면 땡겨서 바로 라면 고고
파란테이블과 금테 두른 하얀 접시 위의 음식을 사진으로 만나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 파랑.흰.금색 아주 영리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