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반가웠어. 보다... 보고싶었어.

쫌~ 2018. 5. 7. 17:48

 
 보고싶어 한달음에 달려갔다.
 
 반겨주었다.
 만나서 기분이 좋았나보다.
 
 보고싶은 마음은 아니지만
 겉모습은 똑같다.
 반가웠노라 말할 수 있다.

 반가웠다는 말보다
 보고싶었다는 말이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