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 fehlst mir. 아련한 표현이네. 독일어로 네가 보고싶어.라는 표현인데... (sns에서 다정한 동사라는 말을 보고 사전에서 찾아봤음.) (fehlst) fehlen : to be lacking, to be missing, to be missed [collins german-english] = not enough , not exist 네가 충분하지 않아. 부족해. 네가 여기 없어.... 이런 의미가 같이 들어있네. (요즘 국어사전도 많이 찾아보는데,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들이 참 많다. 즐겁고 신나는 경험들) 그렇다면 보고싶어. 라고 말할때마다 난 네가 없어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품고 있는 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