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버리고 싶다.

쫌~ 2018. 1. 17. 00:51
 나를.

 안되는 이유가 나라서...

 싫다.
 꼴도 보기 싫은데
 갖다 버릴수도 없고
 안 볼수도 없다.
 물건이면 숨기거나 버릴텐데
 사람이면 안보거나 피할텐데
 진.퇴.양.난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버리는지 몰라
답답함 백만개.

'지금, 이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해  (0) 2018.01.26
운수 좋은 날  (0) 2018.01.24
겨울은 끝났다?  (0) 2018.01.16
아침 지하철   (0) 2018.01.15
생각이란 걸 안하는구만  (0)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