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

선물같은 날씨

쫌~ 2018. 3. 14. 22:50

 정신없이 바쁜 하루의 끝에
퇴근할 때가 되어서야 하늘을 보니
저렇게나 이뻤다.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따뜻하고,
하늘도 파랗고, 구름도 몽실몽실...
어제 내도록 다리가 쑤셔서 비가 오려나 했는데... 이런 멋진 날씨라니.
선물같은 날씨.
그리고
화이트 데이라고 나도 슬쩍 공작시간을 가져보았다.

'공작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준 여름  (0) 2018.05.27
덮어쓰기  (0) 2018.05.23
즐거웠던 끄적임  (0) 2018.03.10
없으면 안되는 것. 끊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것. (안아줄게요)  (0) 2018.03.06
끄적임_목련  (0)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