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가 쉽지 않네.
아니 그냥 가서 신청만 하면 될지 알았지.
민원24에서 막혀서 가서 물어보고 하자했더니.
필요한게 뭐 이리 많노.
에잇
아 오늘 처리했어야하는건데...
주말 내내 힘들겠네. 아놔...
압박감과 허무함에 짜증이 몰려왔지만
그 무엇에도 화내지 않고
하나씩 방법을 찾았다.
도장도
신분증도
안해봤던 일이면 더 차분하게 준비해야하는거다. 아니...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할 때는 일단 부딪쳐봐도 나쁘지 않겠다. 시작은 했으니까. 하고싶지 않은 일이어서 별거 아닌 장애물(?)이 크게 다가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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