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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저녁
쫌~
2022. 5. 9. 23:22
풀내음이 공기를 가득 채운 5월의 밤.
갑자기 바닥을 보고싶었는데...
그 곳에 있던 작은 녀석.
7층부터 힘들기 시작했고, 10층부터는 어지럽. 정말 하찮고 비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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