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글자 이쁜 말 맘에 드는 이모티콘이 없다며 툴툴거리며 내가 만들어서 써야겠다고 끄적거렸다. 장난삼아 이야기하고 끄적거리다가... 진짜 만들고 싶은 시리즈가 생겼다. 다섯글자 이쁜 말. 시작은 침 뱉는 이모티콘이 없어 아쉬워였는데... 아직 종착지는 아니니 모르겠지만서도. 첫 정류장은 다섯 글자 이쁜 말. 공작소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