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 간만에... 아주 오랜만에 손을 움직였다. 몸을 움직였더니 일렁이던 마음을 보드랍게 잡아주었다. 착시. 내 눈으로 본 것. 그러나 잘못보는 것. 뭐가 진짜일까? 공작소 201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