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본 영화를 17년 뒤에 다시 봤다. 몇 몇 설정이 기분을 상하게 했고, 대사가 거슬렸으며 화면의 움직임이 촌스러웠으나...
마음은 아련했다.
예전에는
알아보는 것에 마음이 쏠렸는데
지금은
알아본 뒤의 용기 냄에 맘이 쏠렸다.
꼬랑지...
사람에게 다정한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 사람이 내가 알아본 사람이라면 더 큰 용기가 필요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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