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위치에서 한껏 마음 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 삐딱한 나는 못 본 척하고, 왜곡하지만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도망가는 나를 비굴하고 무책임하다 탓하지 않고, 같이 하자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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