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안부를 묻지도
지난 일을 이야기하지도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할때도
하루에도 열 두번은 더 말하고 들었던
이름 석자를
말하지도
듣지도
못한다.
좋은건가
누구에게
내 시간과
내 공간이니
내게 좋은거려니
이제
나만 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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