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 앞에다 두고...
급하게 뛰어(?) 내려옴.
이제 3번째 오르면서 뭔 자신감으로 뛰어 올라갔는데... 밥을 잔뜩 먹고 뛰어 갔더니... ㅋㅋㅋ 토할 뻔... 핑계삼아 앉아 숨 고르는 중.
시간적 여유도 있으니 전망대까지 가봐야지 싶어서...
지난 번 약수터 다녀와서 심폐기능이 좋아진 것 같다는 등 잔뜩 부풀어있던 허세가 빵... 하고 터진 오늘.
개힘들었다. ㅋㅋㅋㅋㅋ
시간이 더 필요하다.
여튼 오늘은 홈트 쉬는 날이니... 비 오지 않을 때 호다닥 다녀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