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선물 받을 준비 완료!!!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초록이있다. 이 초록이 지나가도 기억하고 다음해를 기다린다. 내가 좋아하는 빛깔이다.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래서 볼때마다 똑같은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어대는지 곧 짙음으로 넘어가게 되면 얼마나 아쉬워하는지 이 즈음을 매해 얼마나 기다리는지 나에게 참 예쁜 빛깔이다. 지금, 이 곳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