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너를 만나러 가. 네가 해 온 선택들 내가 해 온 선택들 우리를 만나게 했다. 우리 스스로의 의지!!! 지금 우리가 이 곳에 함께 있도록 한 것은 운명이 아니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네 안에서... 살고 싶어. 그저 그런 드라마라 생각하며 보기 시작했는데... 의외의 스토리 전개가 있어 당황했고, 어린 남주의 울음이 눈물을 자극했다. 들려주고픈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