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

  • Nowhere
  • Tag...

C.S. 루이스 1

앞날

멋진 말이다.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전체가 보이는 눈을 갖게 되니 이 멋진 말이 슬프네. 슬픔이 마치 두려움과도 같은 느낌이라고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또한 슬픔은 게으른 것이라고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았다. (c.s. 루이스, 헤아려 본 슬픔) 끝이 보이는 길이기에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내 앞에 벌어질 일이 무엇임을 아는데 그것을 향해 가는 그 모든 순간이 좋다고... 행복으로 벅차기만 할 수 있을까? 모르는 게 약이다.

지금, 이 곳 2017.11.0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지금,여기

갈망하지 않는다.

  • 나 (602)
    • 들려주고픈 (161)
    • 지금, 이 곳 (203)
    • 그때, 그 곳 (68)
    • 공작소 (51)
    • 모닝페이지 (50)
    • 일(어서)기 (59)

Tag

문학동네, S20FE, 티스토리챌린지, 오블완, gm1, 쿠레타케 물붓, 수채물감, G4, 개나줘, 동물권, canon g16, g-pro 폰 사진, s24, 창비, 감사일기, 소설, 수수가, 꽁치즈, 미도리 곰 노트, S8,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그 동네 그 집.
  • 東京ソウルの物語byナルトシ
  • Stra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