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백수 일지 74.

쫌~ 2016. 5. 13. 11:59

바람도
햇볕도
만족스럽다.

이제서야 백수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걷고 또 걷는다.
열심히 걷는다고 느끼기만 한다.
항상 앞에는 보다 가볍게 걷는 젊은이가 있더라. 따라잡겠다고 속도를 내봐도 확인만 하게 되더라는...

아침 운동 후 집에 가는 길.

오늘 라디오에서 건진 것은
in the street
on the street
at th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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