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꽃놀이를 나가면서 챙긴 카메라가 핸드폰. 꽃이 참 이쁘구나 싶었지만 카메라를 챙겨가지 않음을 아쉬워하지는 않았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나가기는 했지만 언제 필름 현상을 맡길지는 미지수. (2016년 4월의 벚꽃임을 기억하고자 기록을 남김)
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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