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소

2017_01

쫌~ 2017. 5. 9. 22:31

지렁이의 즐거운 낚시 놀이를 위해서...

지렁이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었음.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위질이었다. 실은 몇 몇 종류를 더 그리고 싶었으나 가위질 몇 번에 포기했다.

처음 샀던 재료였던 펜과 색연필(색연필은 잘 사용하지 못하겠음.), 수채물감 등 오랜만에 이것 저것 꺼내서 만지면서 즐거웠다.

무조건 튼튼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과 아직 손이 작으니 크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낚시대의 힘을 고려하지 않았다.

낚시대의 자석을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것조차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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