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나의 쓸모없음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다.
나의 영역을 지키는 일의 시작은
나의 영역 밖의 일을 넘보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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