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결국은

쫌~ 2018. 1. 7. 23:23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의 기록이다.

손에 잡아보지도

눈으로 확인해보지도

못했다.

앞으로도

못한다.

어차피 안 될 것은 안 되는 것인데

뭘 그리

의지타령을 하고

애달아했는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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