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마음이라 배웠다.
어떤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닥달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지 무엇을 기다려야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할때마다 너를 믿노라 다독인다.
내가 믿는 대상이 실재하는가? 라는 의문이 던져졌다.
제대로 돌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