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픈

파리라고 와 봤더니

쫌~ 2015. 5. 9. 15:37

그림체가 따뜻해서 주워 온 책.
따스한 그림체가 뭐냐고 묻는다면 음.음.음.
그런데 보면 딱
보들하고 따스하네.

파리가서 한 달이나 살면서
ㅎㅎㅎ
나름 멋진 여행인.

내 마음에 콱 박힌 장면.

재미있는 책을 만나 기분 좋아진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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