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서간 미나토 가나에. 학교 떠나더니 마음이 많이 부드러워진 듯 이전 작품들과 다르다. 두 번째 작품이 가장 흥미로움. 작품을 끌고 가는 스타일이 여전히 좋다. 옴니버스식이라 해도 되려나... 나도 학교를 떠나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 희망 찬 결말을 그릴 수 있으려나?? 들려주고픈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