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함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나의 쓸모없음을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다. 나의 영역을 지키는 일의 시작은 나의 영역 밖의 일을 넘보지 않는 것. 지금, 이 곳 2017.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