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내 마음이 더 붉다.

쫌~ 2017. 11. 14. 18:07

하루 종일 추웠다.
볕이 따스했던 오후에
햇빛을 받아 더 붉게 보이던 단풍나무.

올 가을
너보다
내 마음이 더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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