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한달음에 달려갔다.
반겨주었다.
만나서 기분이 좋았나보다.
보고싶은 마음은 아니지만
겉모습은 똑같다.
반가웠노라 말할 수 있다.
반가웠다는 말보다
보고싶었다는 말이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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