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이 듬뿍 얹혀 감탄을 자아내며 등장했으나
마늘 맛은 실종!!
그래도 평일 퇴근하고 홍대까지 가서 미팅하고 저녁 식사까지... 이것만으로도 엄청 만족스러움.
중간에 다시 그리고 싶다는 마음 대신 찾아온.... 대충 끝내고 싶다는 마음. 건너가기 시작한 마음을 다시 빼앗아오는 기술이 생기고 있다.
요즘 내 결혼 게임을 너무 손쉽게 통과하고 있어 고민...의 결과물.
나를 사랑하는 사람 vs 나를 원하는 사람
쉬이 대답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만든 첫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