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났는데
(솔직하게 들었던 것인지 들었다고 착각하는 것인지 기억이 안난다.)
내가 분명하게 외면했던 부분이 있다. 내가 미루어두고 회피했던 것이 이것일까?
그것이 문제였을까?
어떤 사람인지는 문제가 아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 앞에서는 본인일 수 없는 이유가 있었을테니
무엇이 진실인지가 중요할까?
사실과 거짓을 가리는 것이 내게 뭐가 중요할까?
왜 그랬을까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이 중요할까?
이해할... 수용할 태도가 준비되지 않았으면서 말하라고 보여달라고 말만했던 것이 문제였을까?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