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관한 만화인 줄 알았는데... 책에 관한 만화이기는 하다. 이런 저런 책들이 마구 등장하니까... 그 등장이 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영화로 생각하자면 주성치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라고 할까? 진지하지만 진지하지 않은 그렇다고 코미디라고 하기엔 뭔가 무거운.
중요한 것은...
3권이 나오면 필히 볼 것이라는 것!!!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에게 중독된...
다양한 유머 코드가 등장하지만 이런 유머 코드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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