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 저자 #{for:author::2}, 망향#{/for:author} 지음 출판사 레드박스 | 2013-12-0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제6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분 수상작 [고백]을 뛰어넘는... 글쓴이 평점 무엇이 그리웠을까? 그 자체로 충분했던 섬(시라쓰나지마...는 작은 섬마을이 아니다.)이 더 이상 섬이 아니게 된 지금. 그 때의 기억을 안고 있던 사람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단편(?)처럼 들려준다. 마음이 쉬이 담기지 않아 지루하다고 느끼던 차에 돌십자가와 빛의 항로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역시나. 학교 이야기. p.246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담임 말에 의하면 반 아이들은 모두 시호를 친절하게 대했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