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나 들어간다.라며 봄이 문만 두드린건가?
여전히 춥다.
4월 즈음 내복을 벗어던지니... 2월이니까 추운게 당연하지만. 입춘이라는 말을 듣고 난 뒤에는 늘 추울때마다 사기 당하는 기분이 살짝 든다.
봄의 에너지가 얼어있는 것들을 살살 녹이기 시작했으니 곧 그 에너지를 공기 속에서 만날 수 있으리.
아... 오늘도 추워서 꼼짝하기 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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