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스토리 셀러 저자 아리카와 히로 지음 출판사 비채 | 2012-07-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그 여자와 그 남자의 특별한 사랑법!‘로맨틱 소설의 여왕’ 아리... 도서관에서 별 생각없이 빌렸다가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아쉬운 맘이 들어 끝내 주문하고 말았다. 이상형이 있더라. 들려주고픈 2012.10.19
800 올림픽을 맞이하여 스포츠 정신이 가득 담긴 소설을 골랐는데... 흠.. 달리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주인공들의 멋진 육체를 돋보이게하는 장치 정도 기대한 내용이 아니였지만 청소년들의 성장의 한 장면을 엿본다는 것은 언제나 두근거리는 일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들려주고픈 2012.08.05
수박향기 에쿠니 가오리라는 이름 옆의 김난주 옮김. 나도 모르게 주워왔다. 만족스러움 매력적인 문장 어려운 단어나 지리하게 구구절절하게 적지 않아도 그 상황으로 나는 옮겨진다. 짧지만 너무나 적절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나는 또다시 무언가를 쓰고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물론 다른 책을 집어드는 이 다음 순간 서서히 사라지겠지만...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토록 무심한 문장들로 툭툭 던지듯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들려주고픈 2012.08.03
바다가 들린다 풋풋함을 맡았다. 오랜만에 따스함을 느끼며 읽은 책. 오래 오래 간직해두고 문득 문득 꺼내봐야지. 일어를 할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겠다. 사투리. 그 느낌 제대로 느끼고 싶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들려주고픈 2012.08.02
각성 엄청 피곤 어쩐지 침대에 누우면 곧바로 잠에 빠져들것만 같았는데 무슨 마술처럼 점점 의식이 또렷해진다. 이사 문제 내일 아침 걱정 지금 당장 것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소하고 해결방법이 있는 문제들로 자꾸 잠을 깨운다. 한꺼풀 아래에 진짜 내 잠을 물리치는 불안이 있는 것 같은데 들여다보기 싫어 이런저런 꺼리들로 덮고 걱정하고 불안해한다. 잠들긴 글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들려주고픈 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