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곳

👍🏼

쫌~ 2017. 7. 8. 00:00

새로 구입한 노트북

예뻐서 사고 싶었고 필요가 없음에도 샀다. 꽤나 무리를 했고 많이 망설였지만 샀다.

15년을 일하면서 집도 한 채 없는데... 차도 10년 넘었고... 오토도 아닌데... 노트북 하나 못 사겠어!!

호기롭게 질러줬는데... 너무 대책없이 무리했다 싶지만 그래도 좋기는하네.

한 가지 감정만 들면 좋겠는데... 

오늘 밤은 그냥 좋고 들뜬 마음만 갖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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