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2)
현실 인믈 그대로 나오는 것이 잦아지네. 생김도 이름도 그대로. 여자 친구들(k,j,l 선배) 3명이 놀러와서 작업실(?)로 데려감. 강남 한복판이라고 말했지만 잘 모르는 동네. 골목 골목 허름한 주택가의 집. 옆 방과 복도처럼 생긴 마루와 화장실, 부엌을 공유하는 구조. 집은 따로 있고 직장에서 하는 무슨 프로젝트에 나온 돈으로 작업실 얻은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함. 옆 방은 누가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방에서 이야기하며 노는데 옆방 사람이 들어온 듯 하여 보니 p였음.(현실 반영 오짐. 알은체도 안하고 완전 남. 꿈인데도 엄청 속상) k와 j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며 일본에 무슨 면역요법이 좋다는데 받느냐 마느냐의 이야기를 한참 나누다가 짐을 싸서 집으로 가기 위해 나옴. 짐싸서 나왔는데 ..